6살 아들 키우고 있어요!!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코딩을 가르친다기에. 우리아이도 늦지 않게 코딩을 접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아이키로 어린이코딩 스텝1단계 시작했는데요. 

우선 박스가 너무 예쁘고 구성품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예뻐서 반했지만. 

선뜻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박스아랫쪽에 20차시  콘텐츠 워크북이 있어서 아이와 워크북을 먼저 보고 만들고 싶은 친구들을 찾아봤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는 코끼리를 선택했고!

프레임과 리벳을 (색깔을 보고) 찾아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블록과 비슷한 구조라서 아이 혼자서도 꽤나 잘 만들더라구요!

국내 생산이라 그런지 튼튼하고 단단해서 쉽게 망가지지 않을 것 같구요!

코끼리 만들고 자신감 얻은 아이와 엄마 아빠가 댄싱로봇에도 도전!

댄싱로봇은 말그대로 춤추고 노래하는 로봇이라 모터와 센서를 연결해야 해서 아빠와 함께 했는데요. 색깔과 번호로 구분이 가능해서 아이도 잘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댄싱로봇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코딩으로 색깔, 노래, 댄스동작, 시간 등을 입력해주면 끝!! 내가 만든 댄싱로봇에 신이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신이 났어요!!

코딩을 하며 아이들의 창의력이 향상되고 문제 해결능력도 키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오늘보다 내일 더 똑똑하고 재미있는 아이키로 어린이코딩!! 내일 또 뭐 만들어볼까?